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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2월 21일 1424회 결방 논산 성폭행 사망 사건, 검찰 25년 구형 10월 5일 1414회 재판

by 히어로22 202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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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414회에서는 '4살이 된 24살 - 흩어진 증언과 다이어리'라는 제목으로, 삼촌이라 부르던 아버지의 지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심각한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지적 능력이 4세 수준으로 퇴행한 끝에 숨진 20대 여성의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해당 사건에서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박모 씨(가명, 50대)에 대해 검찰은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2월 21일 1424회 논산 성폭행 사망 사건, 검찰 25년 구형 10월 5일 1414회 재판

 

 

논산 성폭행 사건 : 25년 구형 요청

 

12월 18일,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에서 열린 박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 사건은 단순한 강간치상의 문제가 아니라, 준 친족 간 범죄적 특성을 지닌 반인륜적 사건”이라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검찰은 박씨에 대해 신상정보 공개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의 부가 조치를 함께 요청했으며, 피해자가 입은 극심한 피해와 사건의 충격성을 강조했습니다.

 

재판 내내 박씨는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며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사건의 강제성을 부정하며, 피해자가 자신의 행위를 동의했다고 믿었다고 주장해 피해자 가족과 방청객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박씨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삶의 기반을 잃을까 두렵다”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그의 주장은 피해자 가족들에게 큰 충격과 분노를 안겼습니다.

 

또한 그는 피해자의 심리적 충격과 퇴행에 대해 “그녀가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했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책임 회피적 발언을 해 법정을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피해자 가족의 절규

 

 

재판 중 피해자의 아버지는 박씨가 과거 폭행과 조롱을 일삼았다는 증언을 하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그는 “내 딸에게 사죄할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라”며 강하게 호소했습니다.

 

피해자 김지민 씨(가명)는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심리적 충격으로 정신연령이 4세 수준으로 퇴행했고, 극심한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피해자가 겪었던 고통과 가해자의 범행이 공개되면서 국민적인 분노를 불러일으킨 이번 사건의 1심 선고는 2025년 1월 22일 예정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10월 5일 1414회

 

2024년 10월 5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414회는 '4살이 된 24살 - 흩어진 증언과 다이어리'라는 제목으로 피해자 김지민 씨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피해자가 겪었던 끔찍한 현실과 이를 둘러싼 진실이 공개되며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건의 잔혹성에 따라, 재판 결과와 박씨의 형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6KK2zGahOt8

 

 

 

그것이 알고 싶다 12월 21일 1424회 결방

 

2024년 12월 21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 1424회 는 예고 업로드 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21일 SBS 방송 편성에 의하면, '2024 SBS 연기대상'이 특별 편성되면서 '열혈사제2' 12회와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결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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