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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호랑교 남묘호렌게쿄 남녀호랑개교 일련종 법화경 묘법연화경 총정리

by 히어로22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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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호랑교'는 '나무묘법연화경'의 일본식 발음을 듣고 두려움과 경외로움으로 대중에게 불리워진 이름입니다.

오늘은 '남녀호랑교'와 관련된 '남묘호렌게쿄 (남녀호랑게교 남녀호랑개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남녀호랑교 남묘호렌게쿄 남녀호랑개교 일련종 법화경 묘법연화경 총정리

 

 

1. 남묘호렌게쿄 & 일련종

 

'남묘호렌게쿄'는 일본의 불교 종파인 일련종 (日蓮宗)에서 사용하는 주문으로, 이 주문은 법화경 (法華經)의 제목인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에 귀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남묘호렌게쿄'는 '묘법연화경에 귀의합니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일련종은 일본의 승려 니치렌(日蓮)이 창시한 불교 종파로, 법화경을 중심으로 한 수행을 강조합니다. 이 종파는 법화경이 불교의 궁극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다고 믿으며, "남묘호렌게쿄"를 반복적으로 외우는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자 합니다.

 

일련종은 두 개의 주요 분파로 나뉘어 있습니다.

 

일련정종(日蓮正宗 ) : 종교적인 수행을 중심으로 하는 분파입니다.

창가학회(創価学会) : 사회운동적 성격이 강한 분파로, 평화와 인권을 강조합니다.

 

한국에서는 창가학회가 "한국 SGI"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많은 신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SGI에 따르면, ‘남묘호렌게쿄의 ‘남(=나무, 南無)’은 고대 인도어인 산스크리트어(범어)의 ‘나마스(namas), 또는 ‘나모(namo)를 음역(音譯)한 것으로 ‘귀의(歸依)한다’, ‘귀명(歸命)한다’는 뜻이며 즉, 남묘호렌게쿄는 ‘묘호렌게쿄’에 귀의한다는 의미라 전합니다.

‘묘호렌게쿄’라는 말은 ‘생명의 법’의 표현으로 ‘남묘호렌게쿄’에는 ‘우주를 꿰뚫는 자비의 생명을 근본으로 삼아 자신의 생활과 인생에 발현시킨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2. 법화경 묘법연화경

 

법화경 (法華經), 또는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은 대승불교의 중요한 경전 중 하나로,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집대성한 경전입니다. 이 경전은 모든 중생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만인성불 (萬人成佛)의 사상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법화경은 총 28품(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품은 다양한 비유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경전은 특히 천태종 (天台宗)과 일련종 (日蓮宗)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구마라집 (鳩摩羅什)이 번역한 한문본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품 (序品) : 경전의 서문으로, 법화경의 중요성과 설법의 배경을 설명합니다.

 

방편품 (方便品) : 다양한 방편(方便)을 통해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님의 자비를 강조합니다.

 

비유품 (譬喩品) : 여러 비유를 통해 불교의 진리를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삼계화택(三界火宅)의 비유는 불타는 집에서 아이들을 구출하는 비유로, 중생을 고통에서 구제하는 부처님의 자비를 상징합니다.

 

수기품 (授記品) :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미래에 부처가 될 것이라는 예언을 내리는 내용입니다.

 

견보탑품 (見寶塔品) : 보탑(寶塔)이 나타나 법화경의 진리를 증명하는 장면을 묘사합니다.

 

관세음보살보문품 (觀世音菩薩普門品) : 관세음보살이 중생을 구제하는 다양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 외에도 법화경은 다양한 비유와 이야기를 통해 불교의 깊은 진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녀호랑교'와 관련된 '남묘호렌게쿄 (남녀호랑게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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