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부장 국적 혼혈 직업 군대 아내 와이프 나이 프로필 MBTI 인스타 오사카 사투리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

유튜브와 최근에는 공중파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마츠다 부장'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츠다 부장 국적 혼혈 직업 군대 와이프 나이 프로필 오사카사투리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마츠다 부장 소개 직업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 아내 와이프 일본의 유튜버이자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 출연자로 잘 알려진 '마츠다 부장'

 

그는 사교적인 성격 덕분에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어색해하지 않고 즐겁게 말을 건네며, 잘생긴 외모와 저음의 목소리, 말끔한 패션 센스로 남녀 불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중년의 간지가 난다는 평가도 자주 받으며, 시계는 롤렉스 데이토나를 주로 착용하고 가끔 IWC 포르투기저를 차기도 합니다. 그의 자택은 오사카 우메다의 9800만 엔짜리 타워맨션으로, 매달 160만 원씩 대출을 갚아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직업은 일본의 부동산 업체 오너즈 플래닝의 한국 지부 부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 와이프는 한국인으로 아직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마츠다 부장 국적 혼혈 군대

 

마츠다부장의 아버지는 일본 외교관으로, 어릴 때부터 한국에서 성장했습니다. 한국의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했고, 일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일본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군 복무도 했으며, 제21보병사단 정보통신대대에서 통신병으로 병장 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이 군 복무 사실은 늦게 밝혀졌는데, 비난이 있을 때마다 당당하게 밝히고 싶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이야기해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지낼 당시 ‘전명호’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며,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으로 성장하다가 일본으로 이민해 일본 국적을 취득한 케이스에 해당됩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 자신을 한국인으로 소개하는 경향이 있으며, 마츠다부장 역시 한국에서 학창시절과 군 복무까지 경험해 한국 문화를 매우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유창한 한국어와 한국 문화 이해도 & 오사카 사투리

 

마츠다부장 은 가고시마현 출신의 일본인이지만 한국어가 모국어 수준으로 유창합니다. 서울 토박이 수준의 현대 서울 방언을 구사해 한국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한국어를 할 때는 일본어로 번역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한국어로 직접 생각해서 말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어와 관련된 지식도 해박해, 한국식 외래어 발음을 사용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오사카에 거주한 기간이 길어 일본어를 구사할 때 가고시마 방언이 아닌 간사이벤, 그 중에서도 오사카벤 (오사카 사투리)을 구사합니다.

 

1970년대 말~90년대 초 격동기의 한국 사회를 경험하며 성장했기 때문에, 예전 한국의 모습이나 문화를 젊은 한국 직원들에게 종종 설명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오렌지족 문화나 삼각지역 근처의 양곱창 식당들 등 요즘 젊은 세대가 알기 어려운 한국 사회의 모습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그는 한국과 일본 두 문화를 아우르는 특유의 배경으로, 다양한 세대의 한국인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마츠다부장 프로필 나이 MBTI 인스타

 

한국명 : 전명호

출생 : 1972년 7월 (52세) 가고시마현 키리시마시

거주지 :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구

국적 : 대한민국 → 일본

학력 : 강서고등학교 (6회 / 졸업), 오사카공립대학 (언어문화학 / 학사)

가족 : 부모님, 누나, 아내

군대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21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직업 : 유튜버

MBTI : ENFJ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matsuda___official/

 

 

이상으로 마츠다 부장 국적 혼혈 직업 군대 와이프 나이 프로필 오사카사투리 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