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힙합 래퍼 치트키 (본명 정준혁)의 사망설이 자작극으로 밝혀져 대중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여러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트키가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실족사 사망했다는 주장이 퍼져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래퍼 치트키의 사망설 자작극 정준혁 실족사 인스타 전말 파장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래퍼 치트키 정준혁 실족사 사망설 인스타
래퍼 치트키는 7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물 옥상 난간에 걸터앉은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치트키의 지인 A씨는 29일 래퍼 치트키가 건물 옥상에서 영상 촬영을 하다가 추락사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400명에 도달하면 치트키가 옥상 가장자리에서 떨어지는 공약을 걸었다. 떨어지는 흉내를 내려했는데 진짜 미끄러져서 아래로 떨어졌다. 119 신고하고 응급실 갔는데, 심정지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치트키의 여자친구를 자처한 B씨는 "오빠 어머님과 1시간 반가량 통화했는데 응급실에 갔고 의식 불명 상태"라며 "오빠가 꿈꾸던 세상에서 자유롭게 잘 살 거라 믿어. 평생 추모하면서 살겠다" 등의 추모글을 올리며 치트키의 사망설을 확산시켰습니다.
서울 중랑구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29일 상봉동 인근에서 정준혁 씨에 대한 사건으로 접수된 건은 확인 결과 없었다"고 전하며 미궁에 빠졌습니다.
래퍼 치트키 사망설 인스타 자작극
그러나 실족사 사망설이 번진 지 10시간여 만에 래퍼 치트키(정준혁)는 30일 자신의 인스타에 "반갑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는 그가 실족사했다고 알려진 옥상에서 춤을 추며 생존 사실을 전했습니다.
여기에 신곡 홍보가 이어졌고 '사망'이라는 무거운 일을 겨우 '장난'에 이용한 행태에 대한 비난 여론이 뜨거운 상태입니다.
특히, 치트키를 가짜로 추모했던 B씨가 "죄송합니다 뿌잉뿌잉", "오늘은 부활절이다. 기분 좋은 날이다. 모두 즐겨달라"라는 글을 남기며 대중의 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한편, 치트키 본인은 31일 새벽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권력 낭비 아니다. 반성 안 한다. 내가 내 목숨 갖고 바이럴하겠는데 나한테 관심도 없던 XX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2003년생의 치트키는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활동하며 작년에는 래퍼 로볼프와의 길거리 싸움으로 구설에 올랐던 바 있습니다.
래퍼 치트키의 사망설 자작극 정준혁 실족사 인스타 전말 파장 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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