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시즌2 4화 공기놀이 방법 하는법 손대역 모델 강하늘 박종남

'오징어게임 시즌2'가 공개되자마자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한국 전통놀이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시즌1에서 화제를 모았던 달고나 뽑기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는 '공기놀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징어게임 시즌2'의 4화에 등장한 공기놀이 장면과 시청자 반응, 그리고 공기놀이 방법과 규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징어게임2 시즌2 4화 : 공기놀이 장면, 반응 및 손대역 이야기

 

시즌2의 4화 제목인 '여섯 개의 다리'에서는 딱지치기, 비석치기, 팽이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총 5가지의 한국 민속놀이가 소개됩니다. 특히, 강대호(강하늘 분)가 공기놀이를 하는 장면은 틱톡에서 1700만 회 이상 재생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기놀이가 유행하면서 틱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는 공기놀이를 응용하거나, 돌, 초콜릿, 주사위 등 독특한 아이템을 활용해 변형된 놀이를 시도하는 영상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영국 남성은 초콜릿으로 공기놀이에 도전하는 영상을 올렸으며, 3D 프린팅 커뮤니티에서는 드라마 속 공깃돌 제작 방법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한편, 과거 K팝 아이돌이 즐기던 공기놀이 영상 역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매체 소르티르 아 파리는 “공기놀이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규칙과 진행 방식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영국 주간지 라디오타임스도 공기놀이를 다루며 “올해는 공기놀이 세트를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구글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Gonggi', 'Gonggi game', 'Squid game Gonggi'와 같은 키워드 검색량이 시즌2 공개 이후 꾸준히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네이버에서 '공기놀이' 검색량이 급증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강하늘의 공기놀이 장면에서 손 대역으로 참여한 '공기 달인' 박종남 씨가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기놀이 규칙과 방법 : 오징어게임 시즌2가 불러온 열풍

 

공기놀이는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로, 5개의 작은 공깃돌을 이용하여 손재주와 민첩성을 겨루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게임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 개씩 집기 : 바닥에 놓인 공깃돌 중 하나를 공중으로 던진 뒤, 다른 공깃돌 하나를 집고 떨어지는 공깃돌을 받습니다.

두 개씩 집기 : 동일한 방식으로 공깃돌을 던지며, 이번에는 두 개의 공깃돌을 동시에 집어야 합니다.

세 개씩 집기 : 던진 공깃돌을 받으면서 바닥에 있는 세 개의 공깃돌을 한 번에 잡습니다.

네 개 모두 집기 : 바닥에 놓인 네 개의 공깃돌을 한 번에 잡아야 합니다.

손등으로 받기 : 공깃돌을 공중으로 던진 뒤, 손등으로 받아 최대한 많은 공깃돌을 잡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는 이러한 전통 놀이인 공기놀이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는 공기놀이와 비슷한 형태의 놀이가 있지만, 한국 공기놀이는 고유의 복잡한 규칙과 섬세한 기술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징어게임 시즌2' 4화에 등장한 공기놀이 장면과 시청자 반응, 그리고 공기놀이 규칙과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전통놀이가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에 소개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