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1424회 1월 4일 그알 스승과 법사 - 윤석열 대통령과 무속의 그림자 : 천공 건진법사 전성배 명태균 노상원 김건희

SBS의 대표격 시사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알고싶다 (그알)' !!!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1월 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424회 '스승과 법사 - 대통령과 무속의 그림자' 편 윤석열 대통령과 천공 건진법사 전성배 명태균 노상원 김건희 등 무속인 비선 관련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시 불붙은 무속인 비선 논란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국회에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면서 대한민국은 커다란 혼란과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특히, 민간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군을 동원하여 선거관리위원회에 개입하고 주요 인사를 체포하도록 지시한 내란 음모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었으며, 체포 후 그의 정교한 계엄 계획이 드러나 국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증폭되었습니다. 그의 소지품에서 발견된 수첩에는 '북한 도발 유도 및 사살'과 같은 소름 끼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고, 전역 후에는 점집을 운영해 온 역술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속 비선 논란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스승과 법사, 그리고 도사

 

대선 경선 토론회 당시 손바닥에 ‘왕(王)’자를 적고 등장한 윤석열 후보는 이후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깊은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캠프 내 네트워크 본부 고문으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무속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더불어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천공’과 스스로를 ‘지리산 도사’로 부르는 명태균 씨가 대통령 부부와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정책 결정 과정에서 이들의 영향력이 있었는지에 대한 논란은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대통령 부부의 멘토인가, 국정 농단 비선인가

 

대통령 당선 후, 안보와 보안 문제에도 불구하고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이전한 배경에는 무속 세력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여왕 조문 취소 논란, 영일만 대왕고래 프로젝트 등에도 이들의 조언이 작용했다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구속된 명태균을 제외하고, 제작진이 어렵게 만난 스승 천공과 건진법사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히고 있을까요?

용산 이전과 관련된 논란에서부터 외교와 주요 정책까지, 대통령 부부와 무속 세력의 연관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되면서 국민적 관심은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그알’ 1424회 '스승과 법사 - 윤석열 대통령과 무속의 그림자' 편은 2024년 1월 4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이상으로 그것이 알고 싶다 그알 정보 스승과 법사 - 윤석열 대통령과 무속의 그림자 천공 건진법사 전성배 명태균 노상원 김건희 1월 4일 1424회 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