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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불참 남자테니스 신네르 편도선염으로 파리 올림픽 불참, 여자골프 넬리코르다 2회 연속 금메달 후보

by 히어로22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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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불참 2024 파리 올림픽 대회 불참 소식입니다.

 

세계 1위 불참 남자테니스 신네르 편도선염으로 파리 올림픽 불참, 여자골프 넬리코르다 2회 연속 금메달 후보

 

1.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1위 야닉 신네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야닉 신네르(이탈리아)가 편도선염으로 2024 파리 올림픽 대회 불참을 결정했습니다.

 

신네르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 검진 결과 편도션염 진단으로 올림픽 출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의료진이 당분간 경기를 뛰지 말라고 강력히 권고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은 올 시즌의 주요 목표 중 하나였는데 그러지 못해 매우 실망스럽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1월 호주오픈 단식에서 우승하는 등 현재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이번 올림픽에서도 유력한 우승 후보였습니다.

 

신네르의 불참으로 세계 랭킹 2위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3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단식 1, 2번 시드를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 경우라면 조코비치와 알카라스는 결승에서야 맞대결격돌하게 됩니다.

 


 

 

2.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 2회 연속 금메달 후보

 

한편, 여자 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개에게 물려 출전 예정이던 대회에 불참했습니다.

넬리 코르다는 7월 3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시애틀에서 개에게 물려 회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다며 대회에 불참하였습니다.

 

이후 회복하여 코르다는 8월 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게 되엇습니다.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외국 베팅업체들이 여자 골프 금메달 후보로 넬리 코르다를 지목하며 그녀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외국 베팅업체 벳365에 따르면 넬리 코르다는 7대1의 배당률로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 유력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코르다는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어, 2회 연속 금메달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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